이라크 소년 알리 인공 팔 얻어

입력 2003.10.14 (0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라크전쟁 당시 바그다드에 대한 미국의 미사일 공격으로 두 팔을 잃었던 13살의 이라크 소년 알리 압바스가 영국 런던의 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인공팔을 얻었습니다.
알리는 미국의 미사일 공습으로 자신의 두 팔과 부모까지 모두 잃으면서 상징적인 전쟁 피해자로 부각됐는데 쿠웨이트 정부의 지원으로 영국에서 인공 팔을 얻었지만 이라크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라크 소년 알리 인공 팔 얻어
    • 입력 2003-10-14 06:00:00
    뉴스광장
⊙앵커: 이라크전쟁 당시 바그다드에 대한 미국의 미사일 공격으로 두 팔을 잃었던 13살의 이라크 소년 알리 압바스가 영국 런던의 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인공팔을 얻었습니다. 알리는 미국의 미사일 공습으로 자신의 두 팔과 부모까지 모두 잃으면서 상징적인 전쟁 피해자로 부각됐는데 쿠웨이트 정부의 지원으로 영국에서 인공 팔을 얻었지만 이라크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