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 최대의 게임문화축제인 2003 월드사이버게임이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세계 게이머들의 실력을 겨루는 자리임과 동시에 우리 게임산업을 전세계에 알리는 자리도 되고 있습니다.
박진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운동장이 아닌 사이버공간에서 축구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패스를 하고 슛을 하는 박진감은 실제 경기에 못지않습니다.
이처럼 게이머올림픽인 2003 월드사이버게임에서 전세계 55개국에서 참여한 게이머 600여 명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있습니다.
⊙위 브링거(헝가리 게이머): 게임을 하고 이기는 것이 재미 있고 세계에서 온 게이머들과 교류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기자: 스타크래프트 등 모두 8개 종목을 통한 개인전과 국가대항전이 오는 18일까지 펼쳐집니다.
경기장 밖에서는 세계 게임 전문가들을 초청한 강연회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맹주성(액토즈소프트): 세계 시장을 어떤 식으로 나아갈 것인지 어떤 전략을 하는데 좋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그런 목적으로 저희가 참석을 했습니다.
⊙기자: 이번 대회는 2005년쯤이면 세계 게임시장의 40%를 차지할 아시아시장을 겨냥해서 우리 게임산업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정홍섭(WCG 조직 위원): 월드사이버게임이 기준에 맞는 그러한 게임을 개발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향후 국산 게임의 해외 배급에도 엄청난 커다란 파급 효과가 있으리라 판단이 됩니다.
⊙기자: 올해로 3회째인 월드사이버게임은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만 모두 열렸습니다.
내년 대회가 미국에서 개최됨에 따라 WCG전은 이런 의미에서 세계적인 게임축제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KBS뉴스 박진현입니다.
전세계 게이머들의 실력을 겨루는 자리임과 동시에 우리 게임산업을 전세계에 알리는 자리도 되고 있습니다.
박진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운동장이 아닌 사이버공간에서 축구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패스를 하고 슛을 하는 박진감은 실제 경기에 못지않습니다.
이처럼 게이머올림픽인 2003 월드사이버게임에서 전세계 55개국에서 참여한 게이머 600여 명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있습니다.
⊙위 브링거(헝가리 게이머): 게임을 하고 이기는 것이 재미 있고 세계에서 온 게이머들과 교류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기자: 스타크래프트 등 모두 8개 종목을 통한 개인전과 국가대항전이 오는 18일까지 펼쳐집니다.
경기장 밖에서는 세계 게임 전문가들을 초청한 강연회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맹주성(액토즈소프트): 세계 시장을 어떤 식으로 나아갈 것인지 어떤 전략을 하는데 좋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그런 목적으로 저희가 참석을 했습니다.
⊙기자: 이번 대회는 2005년쯤이면 세계 게임시장의 40%를 차지할 아시아시장을 겨냥해서 우리 게임산업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정홍섭(WCG 조직 위원): 월드사이버게임이 기준에 맞는 그러한 게임을 개발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향후 국산 게임의 해외 배급에도 엄청난 커다란 파급 효과가 있으리라 판단이 됩니다.
⊙기자: 올해로 3회째인 월드사이버게임은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만 모두 열렸습니다.
내년 대회가 미국에서 개최됨에 따라 WCG전은 이런 의미에서 세계적인 게임축제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KBS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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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사이버 게임
-
- 입력 2003-10-14 06:00:00
⊙앵커: 세계 최대의 게임문화축제인 2003 월드사이버게임이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세계 게이머들의 실력을 겨루는 자리임과 동시에 우리 게임산업을 전세계에 알리는 자리도 되고 있습니다.
박진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운동장이 아닌 사이버공간에서 축구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패스를 하고 슛을 하는 박진감은 실제 경기에 못지않습니다.
이처럼 게이머올림픽인 2003 월드사이버게임에서 전세계 55개국에서 참여한 게이머 600여 명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있습니다.
⊙위 브링거(헝가리 게이머): 게임을 하고 이기는 것이 재미 있고 세계에서 온 게이머들과 교류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기자: 스타크래프트 등 모두 8개 종목을 통한 개인전과 국가대항전이 오는 18일까지 펼쳐집니다.
경기장 밖에서는 세계 게임 전문가들을 초청한 강연회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맹주성(액토즈소프트): 세계 시장을 어떤 식으로 나아갈 것인지 어떤 전략을 하는데 좋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그런 목적으로 저희가 참석을 했습니다.
⊙기자: 이번 대회는 2005년쯤이면 세계 게임시장의 40%를 차지할 아시아시장을 겨냥해서 우리 게임산업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정홍섭(WCG 조직 위원): 월드사이버게임이 기준에 맞는 그러한 게임을 개발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향후 국산 게임의 해외 배급에도 엄청난 커다란 파급 효과가 있으리라 판단이 됩니다.
⊙기자: 올해로 3회째인 월드사이버게임은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만 모두 열렸습니다.
내년 대회가 미국에서 개최됨에 따라 WCG전은 이런 의미에서 세계적인 게임축제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KBS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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