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이남 제주, 천둥.번개 동반 비

입력 2003.10.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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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늘 낮부터 많이 추워지겠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도 뚝 떨어집니다.
따뜻하게 입으십시오.
서울, 경기지방의 날은 개기 시작했지만 아직 충청 이남지방은 흐리고 제주와 남해안 일부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도 오고 있습니다.
금세 그칠 비입니다.
비 그치고 나면 추워질 비입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목요일까지 만조 때 해수면이 올라가는 데다 강원 영동, 영남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서 화재위험이 아주 높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은 8도, 인천 9도, 춘천 9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높습니다.
충청 이남권은 10도에서 20도 분포로 쌀쌀함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러나 낮에는 서울이 12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등으로 어제에 비해 5도에서 10도나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KBS뉴스광장 마치겠습니다.
⊙앵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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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이남 제주, 천둥.번개 동반 비
    • 입력 2003-10-28 06:00:00
    뉴스광장
⊙기자: 오늘 낮부터 많이 추워지겠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도 뚝 떨어집니다. 따뜻하게 입으십시오. 서울, 경기지방의 날은 개기 시작했지만 아직 충청 이남지방은 흐리고 제주와 남해안 일부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도 오고 있습니다. 금세 그칠 비입니다. 비 그치고 나면 추워질 비입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목요일까지 만조 때 해수면이 올라가는 데다 강원 영동, 영남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어서 화재위험이 아주 높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은 8도, 인천 9도, 춘천 9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높습니다. 충청 이남권은 10도에서 20도 분포로 쌀쌀함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러나 낮에는 서울이 12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등으로 어제에 비해 5도에서 10도나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KBS뉴스광장 마치겠습니다. ⊙앵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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