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풍 매미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서 오늘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재구호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엽니다.
황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 회원들이 각자 들고 온 주전자와 쟁반 등 생활용품들을 보기좋게 진열하고 있습니다.
옷가지와 농산물 등 시중에서 정가에 팔리는 물품들도 한쪽 면을 차지했습니다.
모두 태풍 매미에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오늘 바자회에서 저렴한 가격에 팔릴 물건들입니다.
⊙김우명(자원봉사자): 이런 바자회에서 수익금을 낼 수 있고 또 그 수익금으로 태풍 매미에 피해를 본 사람들한테 도움이 갈 수 있다면 아주 저한테는 큰 기쁨입니다.
⊙기자: 미국과 프랑스, 일본 등 20개국의 주한 외교사절들도 과자를 직접 만들어 팔거나 개인 소장품들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조엔 허바드(주한 미국 대사 부인): 최근에 태풍 피해로 대한적십자사가 매우 열심히 자원 봉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 외교 사절단들도 수재민을 돕고 싶어 참여했습니다.
⊙기자: 해마다 이맘때 열리는 바자회지만 올해는 태풍 피해를 입은 수재민돕기 행사여서 회원들에게는 더욱 각별하게 다가옵니다.
⊙김영자(한적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이번 바자를 통해서 얻는 수익금은 이번 태풍 매미로 피해를 본 많은 주민들을 위해서 쓸 계획입니다.
⊙기자: 이번 바자회는 오늘 하루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KBS뉴스 황진우입니다.
황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 회원들이 각자 들고 온 주전자와 쟁반 등 생활용품들을 보기좋게 진열하고 있습니다.
옷가지와 농산물 등 시중에서 정가에 팔리는 물품들도 한쪽 면을 차지했습니다.
모두 태풍 매미에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오늘 바자회에서 저렴한 가격에 팔릴 물건들입니다.
⊙김우명(자원봉사자): 이런 바자회에서 수익금을 낼 수 있고 또 그 수익금으로 태풍 매미에 피해를 본 사람들한테 도움이 갈 수 있다면 아주 저한테는 큰 기쁨입니다.
⊙기자: 미국과 프랑스, 일본 등 20개국의 주한 외교사절들도 과자를 직접 만들어 팔거나 개인 소장품들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조엔 허바드(주한 미국 대사 부인): 최근에 태풍 피해로 대한적십자사가 매우 열심히 자원 봉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 외교 사절단들도 수재민을 돕고 싶어 참여했습니다.
⊙기자: 해마다 이맘때 열리는 바자회지만 올해는 태풍 피해를 입은 수재민돕기 행사여서 회원들에게는 더욱 각별하게 다가옵니다.
⊙김영자(한적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이번 바자를 통해서 얻는 수익금은 이번 태풍 매미로 피해를 본 많은 주민들을 위해서 쓸 계획입니다.
⊙기자: 이번 바자회는 오늘 하루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KBS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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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재민 돕기 바자회
-
- 입력 2003-10-29 09:30:00
⊙앵커: 태풍 매미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서 오늘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재구호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엽니다.
황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 회원들이 각자 들고 온 주전자와 쟁반 등 생활용품들을 보기좋게 진열하고 있습니다.
옷가지와 농산물 등 시중에서 정가에 팔리는 물품들도 한쪽 면을 차지했습니다.
모두 태풍 매미에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오늘 바자회에서 저렴한 가격에 팔릴 물건들입니다.
⊙김우명(자원봉사자): 이런 바자회에서 수익금을 낼 수 있고 또 그 수익금으로 태풍 매미에 피해를 본 사람들한테 도움이 갈 수 있다면 아주 저한테는 큰 기쁨입니다.
⊙기자: 미국과 프랑스, 일본 등 20개국의 주한 외교사절들도 과자를 직접 만들어 팔거나 개인 소장품들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조엔 허바드(주한 미국 대사 부인): 최근에 태풍 피해로 대한적십자사가 매우 열심히 자원 봉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 외교 사절단들도 수재민을 돕고 싶어 참여했습니다.
⊙기자: 해마다 이맘때 열리는 바자회지만 올해는 태풍 피해를 입은 수재민돕기 행사여서 회원들에게는 더욱 각별하게 다가옵니다.
⊙김영자(한적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이번 바자를 통해서 얻는 수익금은 이번 태풍 매미로 피해를 본 많은 주민들을 위해서 쓸 계획입니다.
⊙기자: 이번 바자회는 오늘 하루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KBS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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