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106년 전 ‘하남관’ 사진 발굴

입력 2020.09.09 (08: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06년 전 일제강점기 당시 촬영된 옛 하동부의 객사 '하남관'과 하동향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발굴됐습니다.

이 사진은 1914년 촬영한 것으로, 지금은 철거돼 기록에만 남아있는 하남관의 정문인 계영루의 누각 일부와 하동향교, 하동읍시장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동군은 하동문화 연구에 귀중한 사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하동군, 106년 전 ‘하남관’ 사진 발굴
    • 입력 2020-09-09 08:28:28
    뉴스광장(창원)
106년 전 일제강점기 당시 촬영된 옛 하동부의 객사 '하남관'과 하동향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발굴됐습니다.

이 사진은 1914년 촬영한 것으로, 지금은 철거돼 기록에만 남아있는 하남관의 정문인 계영루의 누각 일부와 하동향교, 하동읍시장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동군은 하동문화 연구에 귀중한 사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