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돌풍·벼락 동반한 비…밤에 차차 그쳐

입력 2020.09.09 (13: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산을 갖고 다니셔야겠습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남부내륙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전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대전과 전주, 광주 27,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아침, 저녁에는 선선하지만, 한낮에 남부내륙 지역은 30도 가까이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전국 돌풍·벼락 동반한 비…밤에 차차 그쳐
    • 입력 2020-09-09 13:13:36
    뉴스 12
오늘은 우산을 갖고 다니셔야겠습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남부내륙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전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대전과 전주, 광주 27,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아침, 저녁에는 선선하지만, 한낮에 남부내륙 지역은 30도 가까이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