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요병원 전공의들 전원 업무 복귀
입력 2020.09.09 (19:53)
수정 2020.09.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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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정책에 반발해 지난달 21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벌여온 대구경북지역 전공의들이 오늘 전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어제까지 파업을 지속했던 경북대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병원 전공의들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결정에 따라 오늘 오전 7시부터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전공의들은 병원별 비대위를 구성해 1인 피켓시위를 이어가기로 했고, 의사 국가시험을 거부한 의과대학생들이 구제받지 못할 경우 단체행동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다른 국가시험과의 형평성을 들어 의사 국시 재접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까지 파업을 지속했던 경북대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병원 전공의들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결정에 따라 오늘 오전 7시부터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전공의들은 병원별 비대위를 구성해 1인 피켓시위를 이어가기로 했고, 의사 국가시험을 거부한 의과대학생들이 구제받지 못할 경우 단체행동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다른 국가시험과의 형평성을 들어 의사 국시 재접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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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요병원 전공의들 전원 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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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9 19:53:41
- 수정2020-09-09 20:19:26

정부 의료정책에 반발해 지난달 21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벌여온 대구경북지역 전공의들이 오늘 전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어제까지 파업을 지속했던 경북대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병원 전공의들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결정에 따라 오늘 오전 7시부터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전공의들은 병원별 비대위를 구성해 1인 피켓시위를 이어가기로 했고, 의사 국가시험을 거부한 의과대학생들이 구제받지 못할 경우 단체행동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다른 국가시험과의 형평성을 들어 의사 국시 재접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까지 파업을 지속했던 경북대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병원 전공의들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결정에 따라 오늘 오전 7시부터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전공의들은 병원별 비대위를 구성해 1인 피켓시위를 이어가기로 했고, 의사 국가시험을 거부한 의과대학생들이 구제받지 못할 경우 단체행동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다른 국가시험과의 형평성을 들어 의사 국시 재접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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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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