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형학원 등 3곳 집합 금지 제한 풀려

입력 2020.09.0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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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수강생 3백 명 이상 학원에 대한 대규모 집합시설 규제가 완화돼 대전에서는 학원 2곳과 독서실 1곳이 규제 대상에서 풀리게 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초·중·고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학원 대부분은 3백 명 이하로 등록돼 있어 그 동안 규제를 받지 않았고, 이번 조치로 집합 금지 시설은 더 이상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규모 학원을 중심으로 불시 방역 점검을 늘려 출입명부 작성과 실내 마스크 상시 착용 등 핵심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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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대형학원 등 3곳 집합 금지 제한 풀려
    • 입력 2020-09-09 21:44:45
    뉴스9(대전)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수강생 3백 명 이상 학원에 대한 대규모 집합시설 규제가 완화돼 대전에서는 학원 2곳과 독서실 1곳이 규제 대상에서 풀리게 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초·중·고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학원 대부분은 3백 명 이하로 등록돼 있어 그 동안 규제를 받지 않았고, 이번 조치로 집합 금지 시설은 더 이상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규모 학원을 중심으로 불시 방역 점검을 늘려 출입명부 작성과 실내 마스크 상시 착용 등 핵심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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