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미국 나스닥 사흘째 급락…배경은?
입력 2020.09.10 (00:03)
수정 2020.09.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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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증시가 연일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세계 증시 상승을 이끌어 온 미국 기술주가 폭락하면서, 거품 붕괴냐, 일시 조정이냐 분석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전문가를 화상으로 연결해, 미국과 우리나라 금융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곽수종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나스닥이 3일 연속 급락했습니다.
특별한 악재가 있었던 겁니까?
[앵커]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 역시, 미국 주식에 많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걱정입니다.
특히, 미국 기술주 가운데 테슬라의 주식이 무려 21%나 빠졌는데요.
어떻게 봐야합니까?
[앵커]
지금 미국 증시 흐름이 거품 붕괴의 과정인지, 일시 조정인지 의견이 분분한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국제유가도 3개월 만에 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당분간 실물경기가 회복되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봐야 할까요?
[앵커]
이번엔 국내 증시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의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게 시장의 평갑니다.
결정적으로 어떤 점이 영향을 미친 건가요?
[앵커]
국내 증시 역시, 단기간에 많이 올라 과열 논란도 있었는데요.
앞으로 어떤 흐름으로 향하리라 보십니까?
[앵커]
어제,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1.1%로 수정 전망했습니다.
하반기 반등 가능할까요?
앞으로의 경제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미국 증시가 연일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세계 증시 상승을 이끌어 온 미국 기술주가 폭락하면서, 거품 붕괴냐, 일시 조정이냐 분석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전문가를 화상으로 연결해, 미국과 우리나라 금융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곽수종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나스닥이 3일 연속 급락했습니다.
특별한 악재가 있었던 겁니까?
[앵커]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 역시, 미국 주식에 많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걱정입니다.
특히, 미국 기술주 가운데 테슬라의 주식이 무려 21%나 빠졌는데요.
어떻게 봐야합니까?
[앵커]
지금 미국 증시 흐름이 거품 붕괴의 과정인지, 일시 조정인지 의견이 분분한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국제유가도 3개월 만에 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당분간 실물경기가 회복되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봐야 할까요?
[앵커]
이번엔 국내 증시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의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게 시장의 평갑니다.
결정적으로 어떤 점이 영향을 미친 건가요?
[앵커]
국내 증시 역시, 단기간에 많이 올라 과열 논란도 있었는데요.
앞으로 어떤 흐름으로 향하리라 보십니까?
[앵커]
어제,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1.1%로 수정 전망했습니다.
하반기 반등 가능할까요?
앞으로의 경제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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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연일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세계 증시 상승을 이끌어 온 미국 기술주가 폭락하면서, 거품 붕괴냐, 일시 조정이냐 분석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전문가를 화상으로 연결해, 미국과 우리나라 금융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곽수종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나스닥이 3일 연속 급락했습니다.
특별한 악재가 있었던 겁니까?
[앵커]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 역시, 미국 주식에 많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걱정입니다.
특히, 미국 기술주 가운데 테슬라의 주식이 무려 21%나 빠졌는데요.
어떻게 봐야합니까?
[앵커]
지금 미국 증시 흐름이 거품 붕괴의 과정인지, 일시 조정인지 의견이 분분한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국제유가도 3개월 만에 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당분간 실물경기가 회복되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봐야 할까요?
[앵커]
이번엔 국내 증시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의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게 시장의 평갑니다.
결정적으로 어떤 점이 영향을 미친 건가요?
[앵커]
국내 증시 역시, 단기간에 많이 올라 과열 논란도 있었는데요.
앞으로 어떤 흐름으로 향하리라 보십니까?
[앵커]
어제,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1.1%로 수정 전망했습니다.
하반기 반등 가능할까요?
앞으로의 경제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미국 증시가 연일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세계 증시 상승을 이끌어 온 미국 기술주가 폭락하면서, 거품 붕괴냐, 일시 조정이냐 분석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전문가를 화상으로 연결해, 미국과 우리나라 금융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곽수종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나스닥이 3일 연속 급락했습니다.
특별한 악재가 있었던 겁니까?
[앵커]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 역시, 미국 주식에 많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걱정입니다.
특히, 미국 기술주 가운데 테슬라의 주식이 무려 21%나 빠졌는데요.
어떻게 봐야합니까?
[앵커]
지금 미국 증시 흐름이 거품 붕괴의 과정인지, 일시 조정인지 의견이 분분한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국제유가도 3개월 만에 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
당분간 실물경기가 회복되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봐야 할까요?
[앵커]
이번엔 국내 증시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의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게 시장의 평갑니다.
결정적으로 어떤 점이 영향을 미친 건가요?
[앵커]
국내 증시 역시, 단기간에 많이 올라 과열 논란도 있었는데요.
앞으로 어떤 흐름으로 향하리라 보십니까?
[앵커]
어제,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1.1%로 수정 전망했습니다.
하반기 반등 가능할까요?
앞으로의 경제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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