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차 재난지원금 발표…“13세 이상 2만 원 지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돕기 위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이 오늘 발표됩니다.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통신비 2만 원을 일괄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7일째 100명대…“잘 지켜지면 추가 연장 없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6명으로 집계되면서 일주일째 백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잘 지켜진다면 추가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檢, ‘휴가 특혜’ 의혹 군 관련자 재소환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해 군 관련자들을 다시 조사했습니다. 부대 변경, 통신병 선발 청탁 의혹 등에 대해서도 최대한 신속하게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면회 금지 요양병원 항정신병제 처방 늘어
코로나19로 요양병원의 면회가 금지된 가운데, 환자들에게 항정신병제 처방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부작용이 보고된 조현병 치료제 처방이 급증했습니다.
수도권 등 오후까지 비…큰 일교차 주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 등에 오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저녁 선선한 공기에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돕기 위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이 오늘 발표됩니다.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통신비 2만 원을 일괄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7일째 100명대…“잘 지켜지면 추가 연장 없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6명으로 집계되면서 일주일째 백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잘 지켜진다면 추가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檢, ‘휴가 특혜’ 의혹 군 관련자 재소환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해 군 관련자들을 다시 조사했습니다. 부대 변경, 통신병 선발 청탁 의혹 등에 대해서도 최대한 신속하게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면회 금지 요양병원 항정신병제 처방 늘어
코로나19로 요양병원의 면회가 금지된 가운데, 환자들에게 항정신병제 처방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부작용이 보고된 조현병 치료제 처방이 급증했습니다.
수도권 등 오후까지 비…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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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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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0 06:02:34
- 수정2020-09-10 07:04:32

오늘 2차 재난지원금 발표…“13세 이상 2만 원 지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돕기 위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이 오늘 발표됩니다.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통신비 2만 원을 일괄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7일째 100명대…“잘 지켜지면 추가 연장 없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6명으로 집계되면서 일주일째 백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잘 지켜진다면 추가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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