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매물도 인근서 60명 탑승 선박 화재…전원 대피

입력 2020.09.11 (06:12) 수정 2020.09.1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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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3시 51분쯤 경남 통영시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해상케이블 부설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배에는 6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행히 인근 선박에 모두 옮겨 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종우 기자 전해 주시죠?

[리포트]

예, 오늘 새벽 3시 51분쯤 경남 통영시 매물도 남쪽 57 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서 6천 239톤급 광케이블 부설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통영 연안 해상교통관제센터에 접수됐습니다.

이 배에는 60명이 탑승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탑승자는 한국인 49명, 베트남 국적 10명, 이탈리아 국적 1명 등입니다.

통영해경은 화재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들은 인근에 있던 92톤 예인선박에 모두 옮겨 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1분쯤 경남 통영시 매물도 남쪽 57 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서 6천 239톤급 광케이블 부설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통영 연안 해상교통관제센터에 접수됐습니다.

이 배에는 60명이 탑승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탑승자는 한국인 49명, 베트남 국적 10명, 이탈리아 국적 1명 등입니다.

통영해경은 화재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들은 인근에 있던 92톤 예인선박에 모두 옮겨 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창원에서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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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 매물도 인근서 60명 탑승 선박 화재…전원 대피
    • 입력 2020-09-11 06:12:46
    • 수정2020-09-11 07:17:19
    뉴스광장 1부
[앵커]

오늘 새벽 3시 51분쯤 경남 통영시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해상케이블 부설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배에는 6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행히 인근 선박에 모두 옮겨 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종우 기자 전해 주시죠?

[리포트]

예, 오늘 새벽 3시 51분쯤 경남 통영시 매물도 남쪽 57 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서 6천 239톤급 광케이블 부설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통영 연안 해상교통관제센터에 접수됐습니다.

이 배에는 60명이 탑승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탑승자는 한국인 49명, 베트남 국적 10명, 이탈리아 국적 1명 등입니다.

통영해경은 화재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들은 인근에 있던 92톤 예인선박에 모두 옮겨 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1분쯤 경남 통영시 매물도 남쪽 57 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서 6천 239톤급 광케이블 부설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통영 연안 해상교통관제센터에 접수됐습니다.

이 배에는 60명이 탑승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탑승자는 한국인 49명, 베트남 국적 10명, 이탈리아 국적 1명 등입니다.

통영해경은 화재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들은 인근에 있던 92톤 예인선박에 모두 옮겨 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창원에서 KBS 뉴스 오종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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