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인터폴 수배 요청

입력 2020.09.11 (08:39) 수정 2020.09.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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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도소를 수사 중인 경찰이 운영자가 거주하는 해당 국가에 국제 공조 요청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A 씨의 신원과 소재지를 특정했고 인터폴 공조요청서를 최근 경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국가의 인터폴은 운영자 소재지 파악과 함께 검거에 나섭니다.

디지털 교도소는 성범죄와 아동학대 등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임의로 공개하는 사이트로, 해당 운영자는 명예훼손과 아동청소년법 신상공개 위반,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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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인터폴 수배 요청
    • 입력 2020-09-11 08:39:49
    • 수정2020-09-11 08:50:14
    뉴스광장(대구)
디지털 교도소를 수사 중인 경찰이 운영자가 거주하는 해당 국가에 국제 공조 요청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 A 씨의 신원과 소재지를 특정했고 인터폴 공조요청서를 최근 경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국가의 인터폴은 운영자 소재지 파악과 함께 검거에 나섭니다.

디지털 교도소는 성범죄와 아동학대 등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임의로 공개하는 사이트로, 해당 운영자는 명예훼손과 아동청소년법 신상공개 위반,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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