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산물시장 법인 선정 공정성 논란
입력 2020.09.11 (19:44)
수정 2020.09.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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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불탈법 문제가 불거진 대구 수산물도매시장의 신규 도매법인 모집 공고에 대해 공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와 민변 대구지부는 대구시가 지난 1일 낸 공고에서 사업경험이나 역량에 대한 배점은 낮은 반면, 자본금 확보액에 대한 배점은 지나치게 높다며 외부 큰 자본에 유리하다는 점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시의회와 시민단체와 평가기준을 함께 설정하고 공청회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와 민변 대구지부는 대구시가 지난 1일 낸 공고에서 사업경험이나 역량에 대한 배점은 낮은 반면, 자본금 확보액에 대한 배점은 지나치게 높다며 외부 큰 자본에 유리하다는 점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시의회와 시민단체와 평가기준을 함께 설정하고 공청회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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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수산물시장 법인 선정 공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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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1 19:44:58
- 수정2020-09-11 19:49:41
각종 불탈법 문제가 불거진 대구 수산물도매시장의 신규 도매법인 모집 공고에 대해 공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와 민변 대구지부는 대구시가 지난 1일 낸 공고에서 사업경험이나 역량에 대한 배점은 낮은 반면, 자본금 확보액에 대한 배점은 지나치게 높다며 외부 큰 자본에 유리하다는 점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시의회와 시민단체와 평가기준을 함께 설정하고 공청회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와 민변 대구지부는 대구시가 지난 1일 낸 공고에서 사업경험이나 역량에 대한 배점은 낮은 반면, 자본금 확보액에 대한 배점은 지나치게 높다며 외부 큰 자본에 유리하다는 점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시의회와 시민단체와 평가기준을 함께 설정하고 공청회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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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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