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신규 확진 176명…수도권 2.5단계 재연장 모레 결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176명이 늘어, 9일 동안 100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를 모레 결정할 예정입니다.

영리 추구하며 돌봄은 외면…일부 요양병원의 민낯

요양병원 실태 연속 보도, 오늘은 영리를 추구하면서 많은 환자를 받아놓고 제대로 돌보지 않는 일부 요양병원의 실태를 보도합니다. 정부는 노인 약물지표 개발 등 요양병원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차 추경안 국회 제출…‘통신비 지급’ 변수로

7조 8천억 원 규모의 4차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가운데 국민의 힘과 정의당이 ‘통신비 2만 원 지급’을 반대하고 나서 추경 처리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추경안 핵심 쟁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짚어봅니다.

“자대 배치·통역병 청탁 있었다는 보고 받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 관련 의혹을 제기했던 전 한국군지원단장이 자대 배치와 통역병 선발 관련 청탁이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씨 측은 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히라며 반박했습니다.

끊기고 유실되고… 울릉도, 태풍 피해 복구 막막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연이어 북상하면서 태풍 길목에 있던 울릉도는 도로가 끊기고 방파제가 유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섬 지역이라 복구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피해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