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2번째 확진자, 13일 만에 퇴원…입원 치료 17명

입력 2020.09.12 (22:10) 수정 2020.09.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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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탄산온천을 방문했다가 감염됐던 코로나19 제주 42번 확진자가 입원 13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9일 확진판정을 받은 이 확진자가 입원 당시 기침과 가래 인후통 증상을 보였지만 발열이 없고 임상증상이 호전돼 중앙방역대책본부 유증상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에 따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34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35번 확진자도 17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 격리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1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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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42번째 확진자, 13일 만에 퇴원…입원 치료 17명
    • 입력 2020-09-12 22:10:28
    • 수정2020-09-12 22:20:02
    뉴스9(제주)
산방산 탄산온천을 방문했다가 감염됐던 코로나19 제주 42번 확진자가 입원 13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9일 확진판정을 받은 이 확진자가 입원 당시 기침과 가래 인후통 증상을 보였지만 발열이 없고 임상증상이 호전돼 중앙방역대책본부 유증상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에 따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34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35번 확진자도 17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 격리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1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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