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감귤은 크기가 작더라도 일정 이상의 당도가 나타날 경우 상품으로 분류해 출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 감귤출하연합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2S부터 2L까지 기존 상품 규격을 포함해 당도가 10브릭스를 넘는 지름 49mm 미만 소과 역시 상품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규격이 71mm 이상인 대과는 모두 비상품으로 가공해 처리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수매 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kg당 180원으로 가공업체가 120원, 제주도가 60원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 감귤출하연합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2S부터 2L까지 기존 상품 규격을 포함해 당도가 10브릭스를 넘는 지름 49mm 미만 소과 역시 상품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규격이 71mm 이상인 대과는 모두 비상품으로 가공해 처리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수매 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kg당 180원으로 가공업체가 120원, 제주도가 60원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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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감귤도 상품 출하…비상품 수매가 1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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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2 22:13:46
올해산 감귤은 크기가 작더라도 일정 이상의 당도가 나타날 경우 상품으로 분류해 출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 감귤출하연합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2S부터 2L까지 기존 상품 규격을 포함해 당도가 10브릭스를 넘는 지름 49mm 미만 소과 역시 상품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규격이 71mm 이상인 대과는 모두 비상품으로 가공해 처리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수매 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kg당 180원으로 가공업체가 120원, 제주도가 60원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 감귤출하연합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2S부터 2L까지 기존 상품 규격을 포함해 당도가 10브릭스를 넘는 지름 49mm 미만 소과 역시 상품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규격이 71mm 이상인 대과는 모두 비상품으로 가공해 처리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수매 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kg당 180원으로 가공업체가 120원, 제주도가 60원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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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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