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단체 국정원 방문 “5·18 자료협조 요청”

입력 2020.09.12 (22:15) 수정 2020.09.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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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단체 관계자들이 어제 박지원 국정원장과 면담을 갖고 5·18 자료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 관계자, 송선태 5·18 진상조사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국정원의 진상조사위원회 지원 경과 등을 듣고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정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4차례에 걸쳐 5·18 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을 지원했으며, 지난달에는 시민군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헬기 사격 목격담 일지 등 관련 자료 45건을 진상조사위원회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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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단체 국정원 방문 “5·18 자료협조 요청”
    • 입력 2020-09-12 22:15:57
    • 수정2020-09-12 22:16:10
    뉴스9(광주)
5월 단체 관계자들이 어제 박지원 국정원장과 면담을 갖고 5·18 자료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 관계자, 송선태 5·18 진상조사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국정원의 진상조사위원회 지원 경과 등을 듣고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정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4차례에 걸쳐 5·18 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을 지원했으며, 지난달에는 시민군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헬기 사격 목격담 일지 등 관련 자료 45건을 진상조사위원회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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