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소나무 고의훼손…경찰수사 의뢰
입력 2020.09.12 (23:34)
수정 2020.09.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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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난달 초 송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 옆 소나무 집단 고사 현상을 조사한 결과, 소나무 23그루에서 누군가 고의로 뚫은 구멍과 3종의 잔류 농약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이같은 행위가 산림법 위반이라고 보고 강릉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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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소나무 고의훼손…경찰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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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2 23:34:02
- 수정2020-09-12 23:40:02
강릉시는 지난달 초 송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 옆 소나무 집단 고사 현상을 조사한 결과, 소나무 23그루에서 누군가 고의로 뚫은 구멍과 3종의 잔류 농약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이같은 행위가 산림법 위반이라고 보고 강릉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강릉시는 이같은 행위가 산림법 위반이라고 보고 강릉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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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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