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1명…11일째 100명 대 유지

입력 2020.09.13 (09:41) 수정 2020.09.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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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국내 발생은 99명, 해외유입은 22명입니다. 지난 3일 이후 11일째 신규 확진자는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1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4일 85명 이후 30일 만입니다.

전국적으로는 13개 광역 자치단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 지역이 66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를 포함한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31명, 경기 32명, 인천 3명으로 지역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14명, 충남 11명, 울산 7명, 부산과 광주, 경남 각각 3명, 대전, 전북, 경북은 각각 2명, 강원도에서 1명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592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위중하거나 중증 상태인 환자는 157명입니다.

어제 확진자 가운데 197명이 격리 해제돼 지금까지 전체 확진자 중 82.19%인 18,226명이 격리해제됐습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지금까지 358명이 숨져 치명률은 1.61%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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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1명…11일째 100명 대 유지
    • 입력 2020-09-13 09:41:14
    • 수정2020-09-14 09:53:29
    사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국내 발생은 99명, 해외유입은 22명입니다. 지난 3일 이후 11일째 신규 확진자는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1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4일 85명 이후 30일 만입니다.

전국적으로는 13개 광역 자치단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 지역이 66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를 포함한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31명, 경기 32명, 인천 3명으로 지역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14명, 충남 11명, 울산 7명, 부산과 광주, 경남 각각 3명, 대전, 전북, 경북은 각각 2명, 강원도에서 1명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592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위중하거나 중증 상태인 환자는 157명입니다.

어제 확진자 가운데 197명이 격리 해제돼 지금까지 전체 확진자 중 82.19%인 18,226명이 격리해제됐습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지금까지 358명이 숨져 치명률은 1.61%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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