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하향조정해 2주간 시행”
입력 2020.09.13 (17:04)
수정 2020.09.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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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2단계로 하향 조정해 앞으로 2주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주인 9월 28일부터 2주간은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 방역 관리를 강화합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완화해 9월 27일까지 연장하되, 위험시설의 방역을 보다 강화하는 정밀한 방역조치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수도권 확진자 수가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으며, 강화된 거리 두기 2단계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 환자 발생 감소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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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완화해 9월 27일까지 연장하되, 위험시설의 방역을 보다 강화하는 정밀한 방역조치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수도권 확진자 수가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으며, 강화된 거리 두기 2단계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 환자 발생 감소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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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하향조정해 2주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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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9-13 19:01:57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2단계로 하향 조정해 앞으로 2주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주인 9월 28일부터 2주간은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 방역 관리를 강화합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완화해 9월 27일까지 연장하되, 위험시설의 방역을 보다 강화하는 정밀한 방역조치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수도권 확진자 수가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으며, 강화된 거리 두기 2단계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 환자 발생 감소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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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완화해 9월 27일까지 연장하되, 위험시설의 방역을 보다 강화하는 정밀한 방역조치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수도권 확진자 수가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으며, 강화된 거리 두기 2단계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 환자 발생 감소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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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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