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역행, 제2공항 등 난개발 중단해야”
입력 2020.09.13 (22:07)
수정 2020.09.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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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기후위기 비상행동 준비모임은 성명을 내고 "기후위기에 역행하는 제주 제2공항 등 각종 난개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기후위기는 어느 개인이나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며 제2공항 건설 반대를 비롯해 제주지역 석유 화력발전 중단, 공장식 축산 정책 폐기와 제주도의 기후위기 대응계획 수립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기후위기는 어느 개인이나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며 제2공항 건설 반대를 비롯해 제주지역 석유 화력발전 중단, 공장식 축산 정책 폐기와 제주도의 기후위기 대응계획 수립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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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역행, 제2공항 등 난개발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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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3 22:07:52
- 수정2020-09-13 22:18:02

제주지역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기후위기 비상행동 준비모임은 성명을 내고 "기후위기에 역행하는 제주 제2공항 등 각종 난개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기후위기는 어느 개인이나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며 제2공항 건설 반대를 비롯해 제주지역 석유 화력발전 중단, 공장식 축산 정책 폐기와 제주도의 기후위기 대응계획 수립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기후위기는 어느 개인이나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며 제2공항 건설 반대를 비롯해 제주지역 석유 화력발전 중단, 공장식 축산 정책 폐기와 제주도의 기후위기 대응계획 수립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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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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