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전북 체불임금 지난해보다 6.87% 증가
입력 2020.09.13 (22:11)
수정 2020.09.1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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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전북지역 체불임금이 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지난 7월까지 전북지역 체불임금은 지난해보다 6.87퍼센트 증가한 3백25억5천9백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장들이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임금 지불 능력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지난 7월까지 전북지역 체불임금은 지난해보다 6.87퍼센트 증가한 3백25억5천9백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장들이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임금 지불 능력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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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전북 체불임금 지난해보다 6.8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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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3 22:11:01
- 수정2020-09-13 22:20:14

코로나19 여파로 전북지역 체불임금이 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지난 7월까지 전북지역 체불임금은 지난해보다 6.87퍼센트 증가한 3백25억5천9백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장들이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임금 지불 능력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지난 7월까지 전북지역 체불임금은 지난해보다 6.87퍼센트 증가한 3백25억5천9백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장들이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임금 지불 능력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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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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