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 전년 대비 상승
입력 2020.09.13 (22:11)
수정 2020.09.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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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9일 기준 성수품 28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전통차례상 기준 구입 비용은 전통시장이 4% 오른 23만 7,800원으로, 대형유통업체는 6.6% 오른 33만 6,8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배추와 무 등 채소류의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9일 기준 성수품 28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전통차례상 기준 구입 비용은 전통시장이 4% 오른 23만 7,800원으로, 대형유통업체는 6.6% 오른 33만 6,8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배추와 무 등 채소류의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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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 전년 대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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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3 22:11:26
- 수정2020-09-13 22:18:44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9일 기준 성수품 28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전통차례상 기준 구입 비용은 전통시장이 4% 오른 23만 7,800원으로, 대형유통업체는 6.6% 오른 33만 6,8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배추와 무 등 채소류의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9일 기준 성수품 28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전통차례상 기준 구입 비용은 전통시장이 4% 오른 23만 7,800원으로, 대형유통업체는 6.6% 오른 33만 6,8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배추와 무 등 채소류의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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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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