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림 생애 첫 메이저 우승
입력 2020.09.14 (07:50)
수정 2020.09.1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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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미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미림이 대회 전통에 따라 챔피언 연못에 뛰어듭니다.
3년만의 우승이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입니다.
선두에 2타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 돌입한 이미림.
6번홀 칩인 버디를 신고하며 추격에 나섭니다.
지루한 파 행진을 깨고 12번홀 오르막 버디 퍼트를 성공합니다.
16번 홀에선 티샷이 러프에 떨어져 고비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그린 주변에서 친 세번째 샷이 그대로 칩인 버디로 연결되었습니다
메이저 대회다운 극적인 승부는 마지막 파5 18번홀에서 펄쳐졌습니다.
이미림이 그린 주변에서 친 세번째 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기적같은 이글로 단숨에 2타를 줄이며 15 언더파로 선두와 동타.
이미림은 결국 넬리 코다,브룩 헨더슨과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연장 첫 홀에서 이미림은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양희영과 이미향은 공동 15위 전인지는 공동 18위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이미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미림이 대회 전통에 따라 챔피언 연못에 뛰어듭니다.
3년만의 우승이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입니다.
선두에 2타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 돌입한 이미림.
6번홀 칩인 버디를 신고하며 추격에 나섭니다.
지루한 파 행진을 깨고 12번홀 오르막 버디 퍼트를 성공합니다.
16번 홀에선 티샷이 러프에 떨어져 고비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그린 주변에서 친 세번째 샷이 그대로 칩인 버디로 연결되었습니다
메이저 대회다운 극적인 승부는 마지막 파5 18번홀에서 펄쳐졌습니다.
이미림이 그린 주변에서 친 세번째 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기적같은 이글로 단숨에 2타를 줄이며 15 언더파로 선두와 동타.
이미림은 결국 넬리 코다,브룩 헨더슨과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연장 첫 홀에서 이미림은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양희영과 이미향은 공동 15위 전인지는 공동 18위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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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림 생애 첫 메이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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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4 07:50:28
- 수정2020-09-14 07:53:22
[앵커]
이미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미림이 대회 전통에 따라 챔피언 연못에 뛰어듭니다.
3년만의 우승이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입니다.
선두에 2타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 돌입한 이미림.
6번홀 칩인 버디를 신고하며 추격에 나섭니다.
지루한 파 행진을 깨고 12번홀 오르막 버디 퍼트를 성공합니다.
16번 홀에선 티샷이 러프에 떨어져 고비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그린 주변에서 친 세번째 샷이 그대로 칩인 버디로 연결되었습니다
메이저 대회다운 극적인 승부는 마지막 파5 18번홀에서 펄쳐졌습니다.
이미림이 그린 주변에서 친 세번째 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기적같은 이글로 단숨에 2타를 줄이며 15 언더파로 선두와 동타.
이미림은 결국 넬리 코다,브룩 헨더슨과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연장 첫 홀에서 이미림은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양희영과 이미향은 공동 15위 전인지는 공동 18위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이미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미림이 대회 전통에 따라 챔피언 연못에 뛰어듭니다.
3년만의 우승이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입니다.
선두에 2타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 돌입한 이미림.
6번홀 칩인 버디를 신고하며 추격에 나섭니다.
지루한 파 행진을 깨고 12번홀 오르막 버디 퍼트를 성공합니다.
16번 홀에선 티샷이 러프에 떨어져 고비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그린 주변에서 친 세번째 샷이 그대로 칩인 버디로 연결되었습니다
메이저 대회다운 극적인 승부는 마지막 파5 18번홀에서 펄쳐졌습니다.
이미림이 그린 주변에서 친 세번째 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기적같은 이글로 단숨에 2타를 줄이며 15 언더파로 선두와 동타.
이미림은 결국 넬리 코다,브룩 헨더슨과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연장 첫 홀에서 이미림은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양희영과 이미향은 공동 15위 전인지는 공동 18위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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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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