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이 손 모양, 어떤 의미인지 이제 다 아실 겁니다.

의료진은 물론 서로를 향한 '덕분에'라는 응원인데요.

요즘 또 다른 손모양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이번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는 대신 전화로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인데요,

이렇게 이어지는 손가락 모양처럼 마음도 길게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알립니다] 앵커의 클로징 멘트에 오류가 있어 재녹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