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도 못 막은 ‘댄스 대결’…온라인서 열리는 세계 비보이 대회

입력 2020.09.1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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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대결 무대로 옮긴 세계 비보이 대회가 올해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댄스 실력을 겨룰 전 세계 고수들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현란한 몸동작과 유연한 춤사위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사람들!

2020 '레드불 비씨원' 온라인 대회 본선에 진출한 전 세계 춤꾼들입니다.

'레드불 비씨원'은 팀으로 겨루는 여느 대회와 달리 일대일 맞대결 방식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보이 경연 대회인데요.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 비대면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비보이 대회를 치르기로 한 겁니다.

지난 한 달간 예선 참가자들은 주최 측이 정한 음악을 내려받은 뒤 이에 맞춰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한 댄스 영상을 제출했는데요.

그 결과 한국,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105개 나라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총 800여 개의 영상을 제출했으며 이들 중 남녀 각각 64명의 고수들이 선발돼, 이번 온라인 대회의 챔피언 자리를 놓고 한판 대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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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도 못 막은 ‘댄스 대결’…온라인서 열리는 세계 비보이 대회
    • 입력 2020-09-15 06: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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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대결 무대로 옮긴 세계 비보이 대회가 올해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댄스 실력을 겨룰 전 세계 고수들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현란한 몸동작과 유연한 춤사위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사람들!

2020 '레드불 비씨원' 온라인 대회 본선에 진출한 전 세계 춤꾼들입니다.

'레드불 비씨원'은 팀으로 겨루는 여느 대회와 달리 일대일 맞대결 방식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보이 경연 대회인데요.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 비대면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비보이 대회를 치르기로 한 겁니다.

지난 한 달간 예선 참가자들은 주최 측이 정한 음악을 내려받은 뒤 이에 맞춰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한 댄스 영상을 제출했는데요.

그 결과 한국,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105개 나라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총 800여 개의 영상을 제출했으며 이들 중 남녀 각각 64명의 고수들이 선발돼, 이번 온라인 대회의 챔피언 자리를 놓고 한판 대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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