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양양·울릉 등 5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2020.09.15 (18:26) 수정 2020.09.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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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와 양양군, 경북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등 5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사전 피해조사를 실시해 5개 지자체를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포 대상에서 빠진 지역들도 특별재난지역에 추가할 지 검토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지방비를 국고로 추가 지원하며 건강보험료 경감, 통신과 전기료 감면 등 6개 항목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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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양양·울릉 등 5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 입력 2020-09-15 18:26:35
    • 수정2020-09-15 18:29:49
    통합뉴스룸ET
강원 삼척시와 양양군, 경북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등 5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사전 피해조사를 실시해 5개 지자체를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포 대상에서 빠진 지역들도 특별재난지역에 추가할 지 검토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지방비를 국고로 추가 지원하며 건강보험료 경감, 통신과 전기료 감면 등 6개 항목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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