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지마 츠카사’, 나눔의 집 일본인 직원입니다
입력 2020.09.15 (21:27)
수정 2020.09.1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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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지마 츠카사' 나눔의 집에서 일하는 일본인 직원입니다.
일본의 전쟁범죄에 대해 알게 된 뒤 피해자들을 찾게 되었고, 할머니 한 분 한 분의 삶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나눔의 집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걸 외부에 드러낸 직원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넉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부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얼마 전 나눔의 집 외벽에는 이런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일본인 직원이 웬말이냐"
시민들의 항의로 인해 현수막은 사라졌지만 마음의 상처는 사라지지 않았겠죠.
그러나 일본인 야지마 씨를 비롯한 나눔의 집 직원들의 소망은 단단했습니다.
이곳이 할머니들에게 안식처가 되기를, 그리고 후대에 올바른 역사를 가르칠 수 있는 장소로 오래오래 보존되기를 바라면서, 그들은 묵묵히 <나눔의 집>에서의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의 전쟁범죄에 대해 알게 된 뒤 피해자들을 찾게 되었고, 할머니 한 분 한 분의 삶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나눔의 집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걸 외부에 드러낸 직원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넉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부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얼마 전 나눔의 집 외벽에는 이런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일본인 직원이 웬말이냐"
시민들의 항의로 인해 현수막은 사라졌지만 마음의 상처는 사라지지 않았겠죠.
그러나 일본인 야지마 씨를 비롯한 나눔의 집 직원들의 소망은 단단했습니다.
이곳이 할머니들에게 안식처가 되기를, 그리고 후대에 올바른 역사를 가르칠 수 있는 장소로 오래오래 보존되기를 바라면서, 그들은 묵묵히 <나눔의 집>에서의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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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지마 츠카사’, 나눔의 집 일본인 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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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5 21:27:24
- 수정2020-09-15 22:33:52
'야지마 츠카사' 나눔의 집에서 일하는 일본인 직원입니다.
일본의 전쟁범죄에 대해 알게 된 뒤 피해자들을 찾게 되었고, 할머니 한 분 한 분의 삶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나눔의 집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걸 외부에 드러낸 직원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넉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부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얼마 전 나눔의 집 외벽에는 이런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일본인 직원이 웬말이냐"
시민들의 항의로 인해 현수막은 사라졌지만 마음의 상처는 사라지지 않았겠죠.
그러나 일본인 야지마 씨를 비롯한 나눔의 집 직원들의 소망은 단단했습니다.
이곳이 할머니들에게 안식처가 되기를, 그리고 후대에 올바른 역사를 가르칠 수 있는 장소로 오래오래 보존되기를 바라면서, 그들은 묵묵히 <나눔의 집>에서의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의 전쟁범죄에 대해 알게 된 뒤 피해자들을 찾게 되었고, 할머니 한 분 한 분의 삶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나눔의 집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걸 외부에 드러낸 직원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넉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부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얼마 전 나눔의 집 외벽에는 이런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일본인 직원이 웬말이냐"
시민들의 항의로 인해 현수막은 사라졌지만 마음의 상처는 사라지지 않았겠죠.
그러나 일본인 야지마 씨를 비롯한 나눔의 집 직원들의 소망은 단단했습니다.
이곳이 할머니들에게 안식처가 되기를, 그리고 후대에 올바른 역사를 가르칠 수 있는 장소로 오래오래 보존되기를 바라면서, 그들은 묵묵히 <나눔의 집>에서의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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