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삼척,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시범사업 시행

입력 2020.09.16 (01:17) 수정 2020.09.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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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시범사업이 다음달(10월)부터 강릉과 삼척에서 시행됩니다.

강릉시는 관리사무소가 있는 아파트 단지 87곳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고품질 재생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투명 페트병을 별도로 분리 배출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삼척시도 아파트 24곳과 읍면동별 재활용수거마당 29곳에서 투명 페트병을 별도로 수거합니다.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은 공동주택은 올해 12월부터 단독주택은 내년 12월부터 의무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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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삼척,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시범사업 시행
    • 입력 2020-09-16 01:17:45
    • 수정2020-09-16 15:43:32
    뉴스9(강릉)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시범사업이 다음달(10월)부터 강릉과 삼척에서 시행됩니다.

강릉시는 관리사무소가 있는 아파트 단지 87곳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고품질 재생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투명 페트병을 별도로 분리 배출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삼척시도 아파트 24곳과 읍면동별 재활용수거마당 29곳에서 투명 페트병을 별도로 수거합니다.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은 공동주택은 올해 12월부터 단독주택은 내년 12월부터 의무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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