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 상속 안내 서비스 오늘부터 시작

입력 2020.09.16 (18:27) 수정 2020.09.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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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가족에게서 물려받을 개인연금이 있는데도 찾아가지 않은 경우를 위해 금융당국이 상속 안내를 시작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잠자는 개인연금 전수 조사'를 한 결과 상속인이 찾아가지 않은 계약 3천 525건, 미지급된 보험금 728억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당 평균 2천만원 수준입니다.

금감원은 오늘부터 18일까지 미수령 상속인 2천 924명에게 미청구 연금과 잔여 연금 조회 결과를 우편물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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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연금 상속 안내 서비스 오늘부터 시작
    • 입력 2020-09-16 18:27:41
    • 수정2020-09-16 18:32:10
    통합뉴스룸ET
사망한 가족에게서 물려받을 개인연금이 있는데도 찾아가지 않은 경우를 위해 금융당국이 상속 안내를 시작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잠자는 개인연금 전수 조사'를 한 결과 상속인이 찾아가지 않은 계약 3천 525건, 미지급된 보험금 728억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당 평균 2천만원 수준입니다.

금감원은 오늘부터 18일까지 미수령 상속인 2천 924명에게 미청구 연금과 잔여 연금 조회 결과를 우편물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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