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학원서도 시행
입력 2020.09.16 (19:00)
수정 2020.09.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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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전국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수능출제기관의 올해 마지막 모의평가가 치러졌습니다.
코로나 19로 거리두기를 하면서 진행된 시험 현장의 모습, 홍석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마스크를 쓴 고3 학생들이 체온을 측정한 뒤 교실로 향합니다.
방역 수칙에 따라 1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한 교실에서 시험지를 받습니다.
수능을 두 달여 앞둔 오늘 전국 2천여 개 고등학교와 400여 개 지정 학원에서 모의 평가가 실시됐습니다.
300인 이상 대형학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집합금지가 시행 중입니다.
하지만 재수생들의 모의평가 응시를 위해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모의 평가에는 고3 학생과 재수생 등을 합쳐 48만 명 가량이 참여했습니다.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수험생 수는 지난해 9월 평가 때와 비교해 11% 가량 줄었습니다.
이번 모의 평가는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올해 마지막 시험입니다.
수험생들이 올해 수능의 난이도와 유형을 살펴 보고, 지원가능 대학을 가늠해 볼 중요한 기회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점심시간을 20분 연장했던 지난 6월 시험과 달리 오늘은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진행됐습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EBS 연계율은 70% 정도이며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적은 다음달 14일 수험생들에게 통지됩니다.
교육부는 12월 3일 수능 일정에 변동이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코로나 예방을 철저히 하면서 학습 습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한편, 고1과 고2도 내일과 모레 각각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합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촬영기자:심규일/영상편집:김은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전국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수능출제기관의 올해 마지막 모의평가가 치러졌습니다.
코로나 19로 거리두기를 하면서 진행된 시험 현장의 모습, 홍석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마스크를 쓴 고3 학생들이 체온을 측정한 뒤 교실로 향합니다.
방역 수칙에 따라 1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한 교실에서 시험지를 받습니다.
수능을 두 달여 앞둔 오늘 전국 2천여 개 고등학교와 400여 개 지정 학원에서 모의 평가가 실시됐습니다.
300인 이상 대형학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집합금지가 시행 중입니다.
하지만 재수생들의 모의평가 응시를 위해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모의 평가에는 고3 학생과 재수생 등을 합쳐 48만 명 가량이 참여했습니다.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수험생 수는 지난해 9월 평가 때와 비교해 11% 가량 줄었습니다.
이번 모의 평가는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올해 마지막 시험입니다.
수험생들이 올해 수능의 난이도와 유형을 살펴 보고, 지원가능 대학을 가늠해 볼 중요한 기회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점심시간을 20분 연장했던 지난 6월 시험과 달리 오늘은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진행됐습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EBS 연계율은 70% 정도이며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적은 다음달 14일 수험생들에게 통지됩니다.
교육부는 12월 3일 수능 일정에 변동이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코로나 예방을 철저히 하면서 학습 습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한편, 고1과 고2도 내일과 모레 각각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합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촬영기자:심규일/영상편집: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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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학원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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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9-16 19: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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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전국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수능출제기관의 올해 마지막 모의평가가 치러졌습니다.
코로나 19로 거리두기를 하면서 진행된 시험 현장의 모습, 홍석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마스크를 쓴 고3 학생들이 체온을 측정한 뒤 교실로 향합니다.
방역 수칙에 따라 1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한 교실에서 시험지를 받습니다.
수능을 두 달여 앞둔 오늘 전국 2천여 개 고등학교와 400여 개 지정 학원에서 모의 평가가 실시됐습니다.
300인 이상 대형학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집합금지가 시행 중입니다.
하지만 재수생들의 모의평가 응시를 위해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모의 평가에는 고3 학생과 재수생 등을 합쳐 48만 명 가량이 참여했습니다.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수험생 수는 지난해 9월 평가 때와 비교해 11% 가량 줄었습니다.
이번 모의 평가는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올해 마지막 시험입니다.
수험생들이 올해 수능의 난이도와 유형을 살펴 보고, 지원가능 대학을 가늠해 볼 중요한 기회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점심시간을 20분 연장했던 지난 6월 시험과 달리 오늘은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진행됐습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EBS 연계율은 70% 정도이며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적은 다음달 14일 수험생들에게 통지됩니다.
교육부는 12월 3일 수능 일정에 변동이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코로나 예방을 철저히 하면서 학습 습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한편, 고1과 고2도 내일과 모레 각각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합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촬영기자:심규일/영상편집:김은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전국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수능출제기관의 올해 마지막 모의평가가 치러졌습니다.
코로나 19로 거리두기를 하면서 진행된 시험 현장의 모습, 홍석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마스크를 쓴 고3 학생들이 체온을 측정한 뒤 교실로 향합니다.
방역 수칙에 따라 1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한 교실에서 시험지를 받습니다.
수능을 두 달여 앞둔 오늘 전국 2천여 개 고등학교와 400여 개 지정 학원에서 모의 평가가 실시됐습니다.
300인 이상 대형학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집합금지가 시행 중입니다.
하지만 재수생들의 모의평가 응시를 위해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모의 평가에는 고3 학생과 재수생 등을 합쳐 48만 명 가량이 참여했습니다.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수험생 수는 지난해 9월 평가 때와 비교해 11% 가량 줄었습니다.
이번 모의 평가는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올해 마지막 시험입니다.
수험생들이 올해 수능의 난이도와 유형을 살펴 보고, 지원가능 대학을 가늠해 볼 중요한 기회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점심시간을 20분 연장했던 지난 6월 시험과 달리 오늘은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진행됐습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EBS 연계율은 70% 정도이며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적은 다음달 14일 수험생들에게 통지됩니다.
교육부는 12월 3일 수능 일정에 변동이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코로나 예방을 철저히 하면서 학습 습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한편, 고1과 고2도 내일과 모레 각각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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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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