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접경지역 지뢰 유실 대책 촉구”
입력 2020.09.16 (23:44)
수정 2020.09.1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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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는 오늘(16일) 접경지역 지뢰 유실에 따른 농민 안전 보장과 피해 대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건의문에서 지난달(8월) 기록적인 폭우로 철원 등 접경지역에서는 비무장지대에 묻혀있던 많은 지뢰가 떠밀려와 유실 지뢰 150여 발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방부와 관할 군부대가 지뢰 탐지와 제거작업을 수행하고 있지만, 수확을 앞둔 벼의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농업인 생명과 안전 보장,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건의문에서 지난달(8월) 기록적인 폭우로 철원 등 접경지역에서는 비무장지대에 묻혀있던 많은 지뢰가 떠밀려와 유실 지뢰 150여 발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방부와 관할 군부대가 지뢰 탐지와 제거작업을 수행하고 있지만, 수확을 앞둔 벼의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농업인 생명과 안전 보장,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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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회, “접경지역 지뢰 유실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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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6 23:44:44
- 수정2020-09-17 00:54:49
강원도의회는 오늘(16일) 접경지역 지뢰 유실에 따른 농민 안전 보장과 피해 대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건의문에서 지난달(8월) 기록적인 폭우로 철원 등 접경지역에서는 비무장지대에 묻혀있던 많은 지뢰가 떠밀려와 유실 지뢰 150여 발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방부와 관할 군부대가 지뢰 탐지와 제거작업을 수행하고 있지만, 수확을 앞둔 벼의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농업인 생명과 안전 보장,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건의문에서 지난달(8월) 기록적인 폭우로 철원 등 접경지역에서는 비무장지대에 묻혀있던 많은 지뢰가 떠밀려와 유실 지뢰 150여 발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방부와 관할 군부대가 지뢰 탐지와 제거작업을 수행하고 있지만, 수확을 앞둔 벼의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농업인 생명과 안전 보장,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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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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