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트럼프 “코로나 백신 3~4주 내 나올 수 있어”…수도권 4분기 입주물량 37.5%↑

입력 2020.09.16 (23:48) 수정 2020.09.1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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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뉴스 키워드 보겠습니다.

빅 데이터 뉴스, 빅뉴습니다.

오늘자 9천 9백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들인데요.

먼저, '트럼프' 대통령 연관 뉴스 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 백신이 3~4 주 안에 나올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해당 백신이 뭔지 등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또, 자신은 김정은 위원장과 잘 지낸다며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나왔다면 북한과 핵전쟁을 치렀을 수 있다는 주장을 또 폈습니다.

정치부터 분야별 키워드 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총리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는데요.

문 대통령은 한일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고, 아베 신조 전 총리에게도 쾌유를 비는 서한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오늘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 또 관련해서 '국방부'까지 주요 키워드였고요.

'통일부'의 이인영 장관은 판문점을 찾아 대북 메시지를 내놨는데요.

이 장관은 남북 정상 합의 이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판문점 견학도 재개하고,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상봉도 제의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다음은 경제뉴스 키워든데요.

'국토교통부' 연관 뉴스 중에 올해 4분기 수도권 입주 예정 아파트가 4만 8천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5% 늘었다는 발표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울도 지난해 4분기보다 입주물량이 7.9%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언론들은 전셋값 안정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걸로 기대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연관 뉴스 중에도 화제 거리가 많았는데요.

이른바 영끌, 빚투 열풍 속에 은행권이 전체 신용대출 금리 수준을 높이고, 최고 200%에 이르던 일부 전문직의 연 소득 대비 신용대출 한도도 줄일 방침이라는 소식과 가입자 사망으로 보험사에 있는 개인연금 728억원에 대해 금융당국이 상속인이 찾을 수 있도록 조치할 거라는 소식에도 언론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기획재정부' 연관 뉴스 중에 코로나 불황 속에 올해 상반기 복권 판매액이 8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도 화제였습니다.

다음, 사회면 키워드 중엔 '교육부'가 눈에 띄는데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1학년만이라도 매일 등교를 할 수 있게 하자고 정부에 제안했다는 소식이 연관 뉴스에 있었습니다.

'검찰'이 차량 결함 은폐 의혹과 관련해 BMW 코리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도 언론들이 비중있게 다뤘고요.

'인천'에서 초등학생 형제 단둘이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불이나 형제가 중태에 빠진 사연이 국민들을 안타깝게 한 가운데 형제의 어머니가 두 아들을 학대하거나 방임한 혐의로 지난달 입건됐었고, 또,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어머니와 형제를 격리해달라는 보호명령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최근 기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또, '경기도' 연관 뉴스 중에 평택에서 난 사건이었죠. 편의점에 차량을 몰고 들어간 여성에 대한 뉴스도 화제였습니다.

오늘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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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 백신이 3~4 주 안에 나올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해당 백신이 뭔지 등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또, 자신은 김정은 위원장과 잘 지낸다며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나왔다면 북한과 핵전쟁을 치렀을 수 있다는 주장을 또 폈습니다.

정치부터 분야별 키워드 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총리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는데요.

문 대통령은 한일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고, 아베 신조 전 총리에게도 쾌유를 비는 서한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오늘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 또 관련해서 '국방부'까지 주요 키워드였고요.

'통일부'의 이인영 장관은 판문점을 찾아 대북 메시지를 내놨는데요.

이 장관은 남북 정상 합의 이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판문점 견학도 재개하고,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상봉도 제의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다음은 경제뉴스 키워든데요.

'국토교통부' 연관 뉴스 중에 올해 4분기 수도권 입주 예정 아파트가 4만 8천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5% 늘었다는 발표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울도 지난해 4분기보다 입주물량이 7.9%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언론들은 전셋값 안정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걸로 기대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연관 뉴스 중에도 화제 거리가 많았는데요.

이른바 영끌, 빚투 열풍 속에 은행권이 전체 신용대출 금리 수준을 높이고, 최고 200%에 이르던 일부 전문직의 연 소득 대비 신용대출 한도도 줄일 방침이라는 소식과 가입자 사망으로 보험사에 있는 개인연금 728억원에 대해 금융당국이 상속인이 찾을 수 있도록 조치할 거라는 소식에도 언론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기획재정부' 연관 뉴스 중에 코로나 불황 속에 올해 상반기 복권 판매액이 8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도 화제였습니다.

다음, 사회면 키워드 중엔 '교육부'가 눈에 띄는데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1학년만이라도 매일 등교를 할 수 있게 하자고 정부에 제안했다는 소식이 연관 뉴스에 있었습니다.

'검찰'이 차량 결함 은폐 의혹과 관련해 BMW 코리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도 언론들이 비중있게 다뤘고요.

'인천'에서 초등학생 형제 단둘이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불이나 형제가 중태에 빠진 사연이 국민들을 안타깝게 한 가운데 형제의 어머니가 두 아들을 학대하거나 방임한 혐의로 지난달 입건됐었고, 또,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어머니와 형제를 격리해달라는 보호명령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최근 기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또, '경기도' 연관 뉴스 중에 평택에서 난 사건이었죠. 편의점에 차량을 몰고 들어간 여성에 대한 뉴스도 화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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