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아들 의혹·코로나 대응 등 쟁점

입력 2020.09.17 (06:22) 수정 2020.09.1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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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오늘(17일) 본회의를 열고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을 상대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을 실시합니다.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당시 특혜 의혹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부의 코로나 대응과 공공의료 정책에 대한 질문도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오는 개천절에 예정된 광화문 집회에 대한 정부의 엄정한 대응을 주문하고, 정부의 공공의료 정책 강화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14일에 이어 이번 대정부 질문에 두 번째로 출석한 추미애 장관에게 아들 군복무 당시 의혹 등을 다시 질의하는 한편, 국가 부채 문제 등을 지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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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秋 아들 의혹·코로나 대응 등 쟁점
    • 입력 2020-09-17 06:22:35
    • 수정2020-09-17 06: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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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오늘(17일) 본회의를 열고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을 상대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을 실시합니다.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당시 특혜 의혹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부의 코로나 대응과 공공의료 정책에 대한 질문도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오는 개천절에 예정된 광화문 집회에 대한 정부의 엄정한 대응을 주문하고, 정부의 공공의료 정책 강화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14일에 이어 이번 대정부 질문에 두 번째로 출석한 추미애 장관에게 아들 군복무 당시 의혹 등을 다시 질의하는 한편, 국가 부채 문제 등을 지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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