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당지역 주택조합 사업계획 변경 승인
입력 2020.09.18 (10:27)
수정 2020.09.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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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내당지역 주택조합이 신청한 주택건설 사업계획변경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대구시는 종합 검토 결과 조합원 대다수가 공동사업 주체 변경을 원하고, 기존 사업주체의 일부 임원이 배임수재로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조합은 지난달 공동사업 주체를 GS건설로 바꿔 달라면서 시청 주차장에서 하루 동안 점거 시위를 벌였습니다.
대구시는 종합 검토 결과 조합원 대다수가 공동사업 주체 변경을 원하고, 기존 사업주체의 일부 임원이 배임수재로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조합은 지난달 공동사업 주체를 GS건설로 바꿔 달라면서 시청 주차장에서 하루 동안 점거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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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당지역 주택조합 사업계획 변경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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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10:27:53
- 수정2020-09-18 10:33:37
대구시가 내당지역 주택조합이 신청한 주택건설 사업계획변경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대구시는 종합 검토 결과 조합원 대다수가 공동사업 주체 변경을 원하고, 기존 사업주체의 일부 임원이 배임수재로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조합은 지난달 공동사업 주체를 GS건설로 바꿔 달라면서 시청 주차장에서 하루 동안 점거 시위를 벌였습니다.
대구시는 종합 검토 결과 조합원 대다수가 공동사업 주체 변경을 원하고, 기존 사업주체의 일부 임원이 배임수재로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조합은 지난달 공동사업 주체를 GS건설로 바꿔 달라면서 시청 주차장에서 하루 동안 점거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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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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