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뉴스7(전주)

익산·김제시장, 예비군훈련장 도도동 이전계획 철회 요구

입력 2020.09.18 (19:34) 수정 2020.09.18 (19:46)

전주시, 옛 대한방직 터 개발 방향 시민 공유 본격화

‘불법 폐기물 투기’ 연속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전주시가 오는 2022년까지 도도동에 추진 중인 예비군 훈련장 이전 계획에 대해 익산시와 김제시가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박준배 김제시장은 오늘(18) 전주시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을 만나, 도도동에는 이미 항공대대가 옮겨와 주민들의 정신적·경제적 피해가 막심하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승수 시장은 소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