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첨단과기 2단지 재해영향평가심의 ‘의결 보류’

입력 2020.09.18 (19:39) 수정 2020.09.18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서 재해영향평가 심의에서 두 차례 '재작성' 결론 난 JDC 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에 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오늘 2차 심의에서 현장점검과 회의를 통해 저류지 위치가 침수 피해를 막기에 적합하지 않고 강우량 분석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추가 보완과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의결 보류' 결정 했다고 밝혔습니다.

첨단과기단지 제2단지는 제주시 월평동 일대 84만 제곱미터 부지에 2천700억 원을 투입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JDC 첨단과기 2단지 재해영향평가심의 ‘의결 보류’
    • 입력 2020-09-18 19:39:13
    • 수정2020-09-18 19:50:17
    뉴스7(제주)
앞서 재해영향평가 심의에서 두 차례 '재작성' 결론 난 JDC 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에 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오늘 2차 심의에서 현장점검과 회의를 통해 저류지 위치가 침수 피해를 막기에 적합하지 않고 강우량 분석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추가 보완과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의결 보류' 결정 했다고 밝혔습니다.

첨단과기단지 제2단지는 제주시 월평동 일대 84만 제곱미터 부지에 2천700억 원을 투입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