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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강릉)

동해시의회, 경자구역 망상지구 특혜 의혹 해명 촉구

입력 2020.09.18 (23:49) 수정 2020.09.19 (00:26)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복구공사, 이달 말 착공

정선군의회, 석회석 광산 등 지역 사업장 점검

동해시의회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관련 의혹에 대한 경제자유구역청의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서에서 망상 1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선정과 개발계획 변경 과정에서 각종 특혜 의혹을 해명하고, 사업 시행자의 재무 상태와 개발사업 계획 정보 등을 투명하게 공개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동해경제인연합회도 망상 1지구 개발사업시행자가 애초 알려진 것에 비해 자산 규모가 적은 데다 사업 능력이 의심된다며 해명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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