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18일) 오후 7시 쯤, 부산 하단동 낙동강에서 물에 빠진 남성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의식 불명 상태입니다.
119구조대는 강변에서 50m가량 떨어진 강물에 한 남성이 엎드린 상태로 움직이지 않고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습니다.
4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신고자는 119에 "남성 1명이 술을 마시고 나서 갑자기 강으로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신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사하소방서 구조대 제공]
119구조대는 강변에서 50m가량 떨어진 강물에 한 남성이 엎드린 상태로 움직이지 않고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습니다.
4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신고자는 119에 "남성 1명이 술을 마시고 나서 갑자기 강으로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신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사하소방서 구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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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마시고 낙동강 들어간 남성 구조됐지만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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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9 03:03:44

어제(18일) 오후 7시 쯤, 부산 하단동 낙동강에서 물에 빠진 남성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의식 불명 상태입니다.
119구조대는 강변에서 50m가량 떨어진 강물에 한 남성이 엎드린 상태로 움직이지 않고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습니다.
4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신고자는 119에 "남성 1명이 술을 마시고 나서 갑자기 강으로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신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사하소방서 구조대 제공]
119구조대는 강변에서 50m가량 떨어진 강물에 한 남성이 엎드린 상태로 움직이지 않고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습니다.
4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신고자는 119에 "남성 1명이 술을 마시고 나서 갑자기 강으로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신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사하소방서 구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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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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