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학교수 등 110명, 한일정상회담 촉구 성명

입력 2020.09.19 (06:33) 수정 2020.09.19 (06: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의 학자와 변호사 등 110명이 스가 요시히데 내각 출범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등 110명은 '한국은 적이 아니다. 이제 한일 관계 개선을'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아베 전 총리의 퇴진으로 전면적인 아베 정치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며 최근 몇 년 동안 악화된 한일 관계를 정상화하는 것이 긴급하고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대학교수 등 110명, 한일정상회담 촉구 성명
    • 입력 2020-09-19 06:33:49
    • 수정2020-09-19 06:39:11
    뉴스광장 1부
일본의 학자와 변호사 등 110명이 스가 요시히데 내각 출범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등 110명은 '한국은 적이 아니다. 이제 한일 관계 개선을'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아베 전 총리의 퇴진으로 전면적인 아베 정치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며 최근 몇 년 동안 악화된 한일 관계를 정상화하는 것이 긴급하고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