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가산단 신설 법인 10년 새 최다
입력 2020.09.19 (21:38)
수정 2020.09.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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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신설 법인 수가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미 상공회의소 자료를 보면, 올해 8월까지 구미지역 신설법인 수는 465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7%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49.2%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고 자본금 규모로는 5천만 원 이하가 전체의 신설법인의 68%를 차지했습니다.
구미상의는 코로나19 여파로 이른 바 '마스크 창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구미 상공회의소 자료를 보면, 올해 8월까지 구미지역 신설법인 수는 465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7%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49.2%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고 자본금 규모로는 5천만 원 이하가 전체의 신설법인의 68%를 차지했습니다.
구미상의는 코로나19 여파로 이른 바 '마스크 창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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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국가산단 신설 법인 10년 새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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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9 21:38:48
- 수정2020-09-19 21:40:54

올들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신설 법인 수가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미 상공회의소 자료를 보면, 올해 8월까지 구미지역 신설법인 수는 465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7%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49.2%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고 자본금 규모로는 5천만 원 이하가 전체의 신설법인의 68%를 차지했습니다.
구미상의는 코로나19 여파로 이른 바 '마스크 창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구미 상공회의소 자료를 보면, 올해 8월까지 구미지역 신설법인 수는 465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7%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49.2%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고 자본금 규모로는 5천만 원 이하가 전체의 신설법인의 68%를 차지했습니다.
구미상의는 코로나19 여파로 이른 바 '마스크 창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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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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