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분’ 맑고 선선…오후부터 영남·제주 해안 강풍

입력 2020.09.22 (06:26) 수정 2020.09.2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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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이제는 점차 해가 짧아질텐데요. 그만큼 날도 서늘해지겠습니다.

오늘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15도 안팎으로 서늘하게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과 전주 25도, 대구 23도로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동풍이 불면서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후부터 영남 해안과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청명한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3도 높은데요.

강원 산지는 10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25도, 강릉 21도, 제주 23도까지 오르겠지만 해가 지고 나면 열기가 금세 식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동풍이 불면서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은 토요일까지 길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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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분’ 맑고 선선…오후부터 영남·제주 해안 강풍
    • 입력 2020-09-22 06:26:07
    • 수정2020-09-22 06: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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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이제는 점차 해가 짧아질텐데요. 그만큼 날도 서늘해지겠습니다.

오늘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15도 안팎으로 서늘하게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과 전주 25도, 대구 23도로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동풍이 불면서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후부터 영남 해안과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청명한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3도 높은데요.

강원 산지는 10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25도, 강릉 21도, 제주 23도까지 오르겠지만 해가 지고 나면 열기가 금세 식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동풍이 불면서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은 토요일까지 길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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