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 요구 CCTV관제요원과 물리적 충돌
입력 2020.09.22 (23:29)
수정 2020.09.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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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5개 구·군 CCTV 관제요원 50여 명이 무기한 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동구청에서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울산지부는 오늘 저녁, 퇴근하려는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공무원들이 접근을 막으며 대치했고, 이 과정에서 조합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에 나선 관제요원은 정규직 전환 등 처우개선을 위한 협의회 구성을 요구하고 있지만, 자치단체는 예산 문제 등으로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울산지부는 오늘 저녁, 퇴근하려는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공무원들이 접근을 막으며 대치했고, 이 과정에서 조합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에 나선 관제요원은 정규직 전환 등 처우개선을 위한 협의회 구성을 요구하고 있지만, 자치단체는 예산 문제 등으로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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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담 요구 CCTV관제요원과 물리적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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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2 23:29:42
- 수정2020-09-23 00:24:20
울산 5개 구·군 CCTV 관제요원 50여 명이 무기한 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동구청에서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울산지부는 오늘 저녁, 퇴근하려는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공무원들이 접근을 막으며 대치했고, 이 과정에서 조합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에 나선 관제요원은 정규직 전환 등 처우개선을 위한 협의회 구성을 요구하고 있지만, 자치단체는 예산 문제 등으로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울산지부는 오늘 저녁, 퇴근하려는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공무원들이 접근을 막으며 대치했고, 이 과정에서 조합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에 나선 관제요원은 정규직 전환 등 처우개선을 위한 협의회 구성을 요구하고 있지만, 자치단체는 예산 문제 등으로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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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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