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체로 맑음…동해안은 차차 비바람

입력 2020.09.23 (00:09) 수정 2020.09.23 (00: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퇴근길, 서늘한 공기에 옷깃을 여미게 되죠.

당분간 일교차가 10도가량 벌어지니까요.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태풍은 일본 도쿄 부근에 상륙한 뒤, 온대 저기압으로 약해질 텐데요.

태풍의 영향으로 동쪽에서 바람이 계속 불어오고 있습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도는 오늘 차차 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또, 동풍의 영향으로 낮에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그 밖의 영남 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세종은 13도로 출발해 한낮에 24도까지 오르겠고, 광주의 아침 기온 15도, 낮 기온 24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 남쪽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의 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대체로 맑음…동해안은 차차 비바람
    • 입력 2020-09-23 00:09:38
    • 수정2020-09-23 00:12:34
    뉴스라인 W
퇴근길, 서늘한 공기에 옷깃을 여미게 되죠.

당분간 일교차가 10도가량 벌어지니까요.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태풍은 일본 도쿄 부근에 상륙한 뒤, 온대 저기압으로 약해질 텐데요.

태풍의 영향으로 동쪽에서 바람이 계속 불어오고 있습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도는 오늘 차차 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또, 동풍의 영향으로 낮에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그 밖의 영남 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세종은 13도로 출발해 한낮에 24도까지 오르겠고, 광주의 아침 기온 15도, 낮 기온 24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 남쪽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의 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