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 19시대, 숲으로 간 런던 패션위크
입력 2020.09.23 (06:49)
수정 2020.09.2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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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달라진 상황 속에서 세계 4대 패션쇼 가운데 하나인 런던 패션위크가 개막했는데요.
밀폐된 실내에서 벗어나 숲과 자연으로 무대를 옮긴 특색있는 패션쇼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적한 초원에 서 있는 나무들 사이에서 세련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줄지어 등장합니다.
내년 봄여름을 겨냥해 열린 이번 런던 패션위크에서 코로나19 전염 우려를 피해 런던 북서쪽 농장으로 무대를 옮긴 한 디자이너의 패션쇼입니다.
화려한 조명과 음향 효과가 투입된 예년과 달리 이 농장 패션쇼에서 쓴 특수효과는 폭죽뿐이었고 모델들은 양 떼가 노닐던 농장 초원을 가로지르며 색다른 런웨이를 선보였는데요.
게다가 넓은 야외에서 펼쳐진 덕분에 이 패션쇼는 런던 패션위크 중 유일하게 소수의 관객들도 관람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의 한 명품 패션 브랜드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시청할 수 있는 비대면 라이브 패션쇼로 런던 패션위크 개막을 장식했는데요.
이 패션쇼 역시 밀폐된 실내를 벗어나 런던 외곽 버킹엄셔 주의 숲길에서 모델들의 런웨이를 촬영했으며 한편의 야외 예술 공연처럼 연출해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션쇼를 선보였습니다.
코로나19로 달라진 상황 속에서 세계 4대 패션쇼 가운데 하나인 런던 패션위크가 개막했는데요.
밀폐된 실내에서 벗어나 숲과 자연으로 무대를 옮긴 특색있는 패션쇼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적한 초원에 서 있는 나무들 사이에서 세련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줄지어 등장합니다.
내년 봄여름을 겨냥해 열린 이번 런던 패션위크에서 코로나19 전염 우려를 피해 런던 북서쪽 농장으로 무대를 옮긴 한 디자이너의 패션쇼입니다.
화려한 조명과 음향 효과가 투입된 예년과 달리 이 농장 패션쇼에서 쓴 특수효과는 폭죽뿐이었고 모델들은 양 떼가 노닐던 농장 초원을 가로지르며 색다른 런웨이를 선보였는데요.
게다가 넓은 야외에서 펼쳐진 덕분에 이 패션쇼는 런던 패션위크 중 유일하게 소수의 관객들도 관람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의 한 명품 패션 브랜드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시청할 수 있는 비대면 라이브 패션쇼로 런던 패션위크 개막을 장식했는데요.
이 패션쇼 역시 밀폐된 실내를 벗어나 런던 외곽 버킹엄셔 주의 숲길에서 모델들의 런웨이를 촬영했으며 한편의 야외 예술 공연처럼 연출해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션쇼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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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9-23 06:52:43
[앵커]
코로나19로 달라진 상황 속에서 세계 4대 패션쇼 가운데 하나인 런던 패션위크가 개막했는데요.
밀폐된 실내에서 벗어나 숲과 자연으로 무대를 옮긴 특색있는 패션쇼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적한 초원에 서 있는 나무들 사이에서 세련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줄지어 등장합니다.
내년 봄여름을 겨냥해 열린 이번 런던 패션위크에서 코로나19 전염 우려를 피해 런던 북서쪽 농장으로 무대를 옮긴 한 디자이너의 패션쇼입니다.
화려한 조명과 음향 효과가 투입된 예년과 달리 이 농장 패션쇼에서 쓴 특수효과는 폭죽뿐이었고 모델들은 양 떼가 노닐던 농장 초원을 가로지르며 색다른 런웨이를 선보였는데요.
게다가 넓은 야외에서 펼쳐진 덕분에 이 패션쇼는 런던 패션위크 중 유일하게 소수의 관객들도 관람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의 한 명품 패션 브랜드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시청할 수 있는 비대면 라이브 패션쇼로 런던 패션위크 개막을 장식했는데요.
이 패션쇼 역시 밀폐된 실내를 벗어나 런던 외곽 버킹엄셔 주의 숲길에서 모델들의 런웨이를 촬영했으며 한편의 야외 예술 공연처럼 연출해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션쇼를 선보였습니다.
코로나19로 달라진 상황 속에서 세계 4대 패션쇼 가운데 하나인 런던 패션위크가 개막했는데요.
밀폐된 실내에서 벗어나 숲과 자연으로 무대를 옮긴 특색있는 패션쇼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적한 초원에 서 있는 나무들 사이에서 세련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줄지어 등장합니다.
내년 봄여름을 겨냥해 열린 이번 런던 패션위크에서 코로나19 전염 우려를 피해 런던 북서쪽 농장으로 무대를 옮긴 한 디자이너의 패션쇼입니다.
화려한 조명과 음향 효과가 투입된 예년과 달리 이 농장 패션쇼에서 쓴 특수효과는 폭죽뿐이었고 모델들은 양 떼가 노닐던 농장 초원을 가로지르며 색다른 런웨이를 선보였는데요.
게다가 넓은 야외에서 펼쳐진 덕분에 이 패션쇼는 런던 패션위크 중 유일하게 소수의 관객들도 관람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의 한 명품 패션 브랜드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시청할 수 있는 비대면 라이브 패션쇼로 런던 패션위크 개막을 장식했는데요.
이 패션쇼 역시 밀폐된 실내를 벗어나 런던 외곽 버킹엄셔 주의 숲길에서 모델들의 런웨이를 촬영했으며 한편의 야외 예술 공연처럼 연출해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션쇼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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