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등 5개 광역단체, ‘화력발전세 인상’ 건의

입력 2020.09.23 (08:33) 수정 2020.09.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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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가 있는 전남 등 5개 광역단체가 '화력발전세 인상'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인천광역시, 경상남도 등 5개 광역단체는 어제 "화력발전이 국내 발전량의 절반 이상을 담당해 원자력보다 직·간접 사회적비용이 훨씬 큰 데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은 상대적으로 낮다"며 이를 인상해 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 광역단체는 현재 화력발전의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이 1㎾h에 0.3원으로 원자력발전의 30%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를 인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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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등 5개 광역단체, ‘화력발전세 인상’ 건의
    • 입력 2020-09-23 08:33:19
    • 수정2020-09-23 09:24:25
    뉴스광장(광주)
화력발전소가 있는 전남 등 5개 광역단체가 '화력발전세 인상'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인천광역시, 경상남도 등 5개 광역단체는 어제 "화력발전이 국내 발전량의 절반 이상을 담당해 원자력보다 직·간접 사회적비용이 훨씬 큰 데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은 상대적으로 낮다"며 이를 인상해 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 광역단체는 현재 화력발전의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이 1㎾h에 0.3원으로 원자력발전의 30%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를 인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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