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부전~마산 복선철 국비 반영” 촉구

입력 2020.09.23 (10:30) 수정 2020.09.23 (11: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해시의회가 부산 부전과 마산을 잇는 복선 전철 건설을 두고 국비 예산 반영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어제(22일) 임시회에서 채택했습니다.

이정화 김해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국토균형발전과 동남권 혁신을 위해 부전과 마산을 잇는 복선 전철 예산이 필수이지만 내년 국비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국회가 예산을 반영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복선 전철은 마산역과 김해, 부산 부전을 잇는 49.5km 길이 광역 철도로, 내년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해시의회 “부전~마산 복선철 국비 반영” 촉구
    • 입력 2020-09-23 10:30:56
    • 수정2020-09-23 11:29:47
    930뉴스(창원)
김해시의회가 부산 부전과 마산을 잇는 복선 전철 건설을 두고 국비 예산 반영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어제(22일) 임시회에서 채택했습니다.

이정화 김해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국토균형발전과 동남권 혁신을 위해 부전과 마산을 잇는 복선 전철 예산이 필수이지만 내년 국비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국회가 예산을 반영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복선 전철은 마산역과 김해, 부산 부전을 잇는 49.5km 길이 광역 철도로, 내년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