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당기순이익 중 사회공헌 비중 감소
입력 2020.09.23 (11:09)
수정 2020.09.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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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활동 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연합회가 지방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광주은행의 사회공헌활동 비용은 174억 원으로 2018년보다 4% 가량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8%에서 10%로 떨어졌습니다.
이 같은 비중은 6개 지방은행 가운데 제주은행을 제외하고 가장 낮았습니다.
은행연합회가 지방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광주은행의 사회공헌활동 비용은 174억 원으로 2018년보다 4% 가량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8%에서 10%로 떨어졌습니다.
이 같은 비중은 6개 지방은행 가운데 제주은행을 제외하고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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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은행, 당기순이익 중 사회공헌 비중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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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3 11:09:40
- 수정2020-09-23 11:16:28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활동 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연합회가 지방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광주은행의 사회공헌활동 비용은 174억 원으로 2018년보다 4% 가량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8%에서 10%로 떨어졌습니다.
이 같은 비중은 6개 지방은행 가운데 제주은행을 제외하고 가장 낮았습니다.
은행연합회가 지방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광주은행의 사회공헌활동 비용은 174억 원으로 2018년보다 4% 가량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8%에서 10%로 떨어졌습니다.
이 같은 비중은 6개 지방은행 가운데 제주은행을 제외하고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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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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