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구청장협 “대전의료원 예타 면제 즉시 설립 촉구”
입력 2020.09.23 (11:36)
수정 2020.09.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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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5개 구 구청장들은 어제 동구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의료원 설립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5개 구청장들은 "신종 감염병 발생 주기가 짧아지는 상황에서 대전에는 공공의료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지방의료원이 없어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대전의료원 설립이 현 정부의 공약사항인 만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즉시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전은 금산과 옥천, 영동 등 인근 지역 교통의 중심지라며 경제적 비용· 편익 기준이 아닌 사회적 편익의 관점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5개 구청장들은 "신종 감염병 발생 주기가 짧아지는 상황에서 대전에는 공공의료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지방의료원이 없어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대전의료원 설립이 현 정부의 공약사항인 만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즉시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전은 금산과 옥천, 영동 등 인근 지역 교통의 중심지라며 경제적 비용· 편익 기준이 아닌 사회적 편익의 관점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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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구청장협 “대전의료원 예타 면제 즉시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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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3 11:36:04
- 수정2020-09-23 11:42:33
대전지역 5개 구 구청장들은 어제 동구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의료원 설립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5개 구청장들은 "신종 감염병 발생 주기가 짧아지는 상황에서 대전에는 공공의료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지방의료원이 없어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대전의료원 설립이 현 정부의 공약사항인 만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즉시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전은 금산과 옥천, 영동 등 인근 지역 교통의 중심지라며 경제적 비용· 편익 기준이 아닌 사회적 편익의 관점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5개 구청장들은 "신종 감염병 발생 주기가 짧아지는 상황에서 대전에는 공공의료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지방의료원이 없어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대전의료원 설립이 현 정부의 공약사항인 만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즉시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전은 금산과 옥천, 영동 등 인근 지역 교통의 중심지라며 경제적 비용· 편익 기준이 아닌 사회적 편익의 관점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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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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