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각 대학, 유학생 방역 강화…비대면 수업

입력 2020.09.23 (19:06) 수정 2020.09.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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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대학들이 부산 동아대 집단 발병을 계기로 비대면 수업을 적극 활용하고 유학생 방역을 강화합니다.

경상남도 통합교육추진단과 경남의 26개 대학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 수업을 활용하고, 대면 강의를 할 경우 사회적 거리 두기와 학생들의 동아리 모임 자제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또, 2천 2백 명에 이르는 경남 유학생 가운데 2학기 입국자는 공항 이송과 기숙사 자가 격리 원칙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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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각 대학, 유학생 방역 강화…비대면 수업
    • 입력 2020-09-23 19:06:33
    • 수정2020-09-23 19:22:17
    뉴스7(창원)
경남지역 대학들이 부산 동아대 집단 발병을 계기로 비대면 수업을 적극 활용하고 유학생 방역을 강화합니다.

경상남도 통합교육추진단과 경남의 26개 대학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 수업을 활용하고, 대면 강의를 할 경우 사회적 거리 두기와 학생들의 동아리 모임 자제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또, 2천 2백 명에 이르는 경남 유학생 가운데 2학기 입국자는 공항 이송과 기숙사 자가 격리 원칙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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